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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성월

작성자 : 까치 작성일 : 2011-09-06 조회수 : 1098

파일첨부 : 33-1 순교자 성월.jpg

♡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9월 ! 순교자 성월입니다

모진 박해에도 굴하지 않았던
순교자들의 피가 우리에게도 흐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목숨까지 던지며
주님을 간증했던 고귀한 순교자들의 뜻을 우리도 기억하고
순교 정신을 본받는 증거 했던 순교자 성월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악령들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입으로는 그리스도인과 악령이 구분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실천이 악령과 그리스도인을 구별해 줍니다.
오늘날에도 사탄의 실체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우리 신앙인에게 예수님의 힘과 권능을 의심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사탄의 손짓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를 부정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 역시 사탄의 그림자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입으로 고백한 것을 삶에서 실천해야 합니다.
순교자들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우리가 만약 입으로만 고백하고 행동을 따로 한다면
마지막 날 엄한 심판을 받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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