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곡본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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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자회
작성자 : 까치   작성일 : 2011-05-02 조회수 : 1337
파일첨부 : 21-1 사랑의 바자회.jpg 21-2 사랑의 바자회.jpg 21-3 사랑의 바자회.jpg 21-4 사랑의 바자회.jpg
공동사목성당 화곡본동성당의 관내에 위치한 잔쥬강의 집
그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바자회에서의 사랑나눔 표정을
담았습니다.

잔쥬강.....사랑하기 위하여 겸손해라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1839년 프랑스에서 창립한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 우리들은 경로 수녀회라고도 부릅니다.

시종일관 웃음과 활기로 사랑나눔이 넘치는 바자회의
관계자 분들과 봉사자 분들의 바쁜 발걸음만큼 나눔의 즐거움은 오월
성모님의 넓으신 마음처럼 가득했습니다.
목오동성당,등촌동성당 화곡본동,우장산(화곡6동)성당 신월1동성당....
그리고 의정부 교구의 지금동 성당등....많은 성당 단체의 봉사자와
지원물품과 시설에 바자회에 오시는 분들이 모두~모두 감사의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잘 정리된 각 물품별 부스에서의 친절함~
이벤트를 마련한 행사장에서의 환호~~
음식나눔의 자리에서의 봉사자분들의 따듯한 인사와 손놀림~
이 모두가 그동안 바자회를 통하여 얻은 잔쥬강의 노하우라고 합니다.

이제 사회복지는 시대정신으로 모두가 함께할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합니다.
잔쥬강의 집에 언제나 활짝핀 웃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화곡본동성당 관내에 이렇게 잔잔하게 흐르는 주님의 강이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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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안내를 하시는 최복현 헬레나(85) 사진 1(우측) 권영순(레지나)(84)(중앙) 정귀남 헬레나(84)
님의 고운 미소가 오시는 분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십니다.
물건을 고르는 손도 사랑이고 무대에서 공연을 하시는 분들의 모습도 감동입니다.
성모성월 첫날에 성모님상 앞에서 정성껏 음식을 만드시는 봉사자 분들의 웃음이
성월의 첫날을 더욱 기쁘게 합니다.

* 나머지 사진은 자유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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